온수역 역세권에 37층, 1800여가구 대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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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건축위원회 심의
개봉역 인근에 38층, 158가구 공급
개봉역 인근에 38층, 158가구 공급

서울시는 제13차 건축위원회에서 온수역·개봉역 역세권 활성화사업과 몽촌토성 역세권 장기전세주택사업이 통과됐다고 31일 밝혔다. 계획안에 따르면 온수역 역세권 활성화 사업을 통해 지하 5층~지상 37층, 1821가구(공공임대 131가구)와 오피스텔 280실이 지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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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가구별 리모델링이 쉽도록 복합무량판 구조를 적용했다. 각 실의 수평통합 및 가구분리가 가능해 단위가구의 규모를 바꿀 수 있게 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