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코노미 박람회 2024]삼성이 직접 기획한 송도역 센트리풀, 래미안 기술 총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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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코노미 박람회 2024]삼성이 직접 기획한 송도역 센트리풀, 래미안 기술 총동원](https://img.hankyung.com/photo/202409/01.38141314.1.jpg)
단지가 들어서는 송도역세권구역 도시개발사업은 송도역 인근 28만9976㎡ 부지를 공동주택 5개 블록과 상업시설, 학교, 공원, 도로 등을 갖춘 정비된 구역으로 개발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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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수인분당선 송도역에는 2026년 인천에서 부산, 인천에서 목포를 잇는 인천발 KTX가 개통 예정이다. 판교까지 환승 없이 이동할 수 있는 월곶판교선도 2028년 개통이 예정돼 있다.
송도역세권 도시개발사업 구역 내 상업용지는 KTX 송도역과 연계된다. 3개 블록이 신설 초등학교(예정)와 옥련여자고등학교를 품고 있다. 지역 내 명문학군으로 꼽히는 송도고등학교도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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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하우스와 조형미가 돋보이는 물놀이형 키즈 플레이스테이션 등의 휴게 공간도 제공된다.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주차장 솔루션, 전기차 충전과 화재 대응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주거생활의 모든 서비스를 하나의 스마트폰 앱으로 이용할 수 있는 주거 생활 플랫폼 '홈닉'도 적용된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래미안 브랜드만의 우수한 상품성과 특화 설계를 적용해 인천시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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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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