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9R구역 재개발을 통해 짓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15개 동, 1509가구 규모다. 이 가운데 533가구(전용면적 39~59㎡)가 일반에 나온다. 2027년 10월 입주가 목표다.
서울 지하철 7호선 광명사거리역이 가까워 서울 이동이 편리하다. 광명사거리역 두 정거장 거리인 가산디지털역에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D노선이 계획돼 있다.
단지 서쪽으로 목감천 산책로가 조성돼 있다. 너부대 근린공원을 비롯해 개봉공원, 개웅산공원 등 녹지 공간도 풍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