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 20층, 2개 동, 200가구 규모
전용 50·59㎡ 소형 평형 위주
서울과 부천의 더블 생활권
전용 50·59㎡ 소형 평형 위주
서울과 부천의 더블 생활권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집코노미 박람회는 국내 최대의 종합 부동산 박람회다. 공공기관과 건설사, 디벨로퍼(시행사), 분양 마케팅회사, 프롭테크 등 60여개 업체(100여개 프로젝트)가 참여한다. ‘달라지는 교통·변하는 정책, 부동산 재테크 전략은’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선 국내외 전문가들이 연말 부동산 시장 전망과 투자 전략도 공개한다.
부천 및 수도권 지역 거주자 중 청약통장 가입 기간이 1년 이상이고 예치 기준금액을 충족한 무주택자와 1주택자에게 1순위 자격이 주어진다.
부천괴안 공공주택지구는 약 14만㎡ 규모다. 주택 1008가구와 근린생활시설, 주차장, 공공청사, 근린공원 등이 마련된다. 서울 항동지구와 부천 옥길지구와 가까워 더블 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 부천 서남부 일대 새로운 주거지로 꼽힌다.
주거환경이 쾌적하다는 평가다. 서울시 제1호 공립수목원인 푸른수목원, 괴안체육공원 등이 가까이 있다. 천왕산, 건지산 등도 인근에 자리한다.
단지 주변으로 1호선 역곡역이 있다. 종로, 서울디지털산업단지, 여의도 등 주요 업무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다. 부광로, 소사동로 등의 도로망과 인접해 차량 이동이 수월하다. 경인로와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를 통하면 광역 이동도 편리하다.
단지 바로 맞은편에는 양지초가 있다. 홈플러스, CGV, 스타필드시티, 부천성모병원 등도 이용할 수 있다.
가구 내부는 맞통풍 구조(일부 타입)로 구성된다. 생활 패턴에 따라 침실, 드레스룸, 서재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다목적공간(일부 타입)도 있다. ‘ㄱ’자형 주방에는 다용도실로 이어지는 효율적인 주방 동선 설계를 적용한다.
GS건설 분양관계자는 “자이와 아테라 브랜드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고 분양가상한제에 따라 합리적인 공급가로 책정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명현 기자 wi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