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가 거래가 많은 지역은 대표적인 부촌으로 꼽히는 곳들이다. 용산구 한남동, 강남구 압구정동, 서초구 반포동, 성동구 성수동1가 등에서 거래가 많았다. 이 중 한남동에 위치한 ‘나인원한남’ 전용면적 244㎡는 지난 4월 120억원에 거래됐다. 올해 초고가 거래 중에서도 가장 비싼 몸값이다. 같은 지역에 있는 ‘한남더힐’ 전용 240㎡도 비슷한 시기에 120억원에 거래됐다. 다음으로는 3월 115억원에 매매된 압구정동 ‘현대7차’ 전용 245㎡가 초고층 거래 순위 상위에 들었다. 성수동1가 ‘아크로 서울포레스트’ 전용 200㎡는 지난달 109억원에 주인이 바뀌었다.
초고가 아파트의 가격 상승 폭은 더 커질 전망이다. 시장이 완전히 회복됐다고 보긴 힘들지만 지난 4월부터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가격이 꿈틀대고 있다.
경기 사이클이 개선될 조짐에 공급 희소성을 따진 거래가 늘고 있고, 이에 따라 시장 양극화는 심화될 전망이다.
○ 대저택을 연상케 하는 단지 디자인
단지의 입구에서부터 펼쳐지는 사이프러스 나무와, 140m의 스페셜한 Drive-way가 주차장으로 들어가는 순간까지도 고급스러움을 자아낸다. 단지에서 바로 이어지는 한강 산책로를 통해 한강을 보다 폭넓게 즐길 수 있다.
마지막으로 랜드마크 건축 디자인이 눈에 띈다. ‘포제스 한강’은 한강 위에 떠있는 크루즈를 디자인 모티프로 하여 한강과 어우러지는 단지를 완성했다. 투명한 커튼월에는 경관조명 설계를 더하여 입체적인 커브 파사드를 구현하였다.
여기에 도심에서 희소성 높은 테라스 설계, 각종 명품 외산 가구 및 마감재 활용, 웰니스 라운지·프라이빗 라운지·CEO 라운지 등으로 특화된 하이엔드 커뮤니티를 적용해 관심을 끌었다. 또한, 집안일 등 일상 서비스부터 비서 서비스까지 제공되는 최상위 호텔식 주거 서비스와 단지 외곽 및 내부·세대 내부 등에 걸친 3중 보안 시스템 등도 각광받은 요소다.
○ 천혜 자연환경 갖춘 풍수지리 명당
‘포제스 한강’ 부지는 앞으로 한강이 흐르고 뒤로는 아차산이 위치한 배산임수 지형이자, 물이 감싸 안고 있는 모습의 ‘금성환포’ 형상으로 대대로 부를 축적하기에 좋은 명당으로 알려져 있다.한국풍수지리연구원 원장 전항수는 “포제스 한강은 선택 받은 길지(吉地)에 위치하여 있으며, 바로 앞 한강과 뒤로 맞닿은 아차산의 모습이 마치 금거북이가 물을 마시는 형상과 같다하여 금구음수형(金龜飮水形) 명당자리로, 풍수지리학적 해석으로 재물운과 사업운이 흥하고 건강하게 장수를 누릴 수 있는 집터”라 평가하며 ‘포제스 한강’에 정식 감정평가서를 작성하여 보증하였다.
○ 비규제지역의 세제 혜택에…HUG보증으로 안정성 까지 확보
비규제지역의 세제 혜택까지 있는 점도 큰 매력이다. ‘포제스 한강’이 들어서는 광진구는 지난 1월 조정대상지역 및 투기과열지구에서 전격 해제되어 강남3구와 용산구에 비해 투자가 용이하다. 아파트 기준, 실거주 요건이 없고 전매제한이 1년으로 줄어 2025년 2월 이후에는 전매가 가능하다. 취득세 또한 84㎡ 기준 2주택자 8.3%에서 3.3%로 대폭 줄었다.DL이앤씨에서 시공하며, 2025년 9월 입주 예정이다. HUG(주택도시보증공사)보증상품으로, 계약금 10%에 중도금 60% 전액 대출 가능하며, 시행사 보유분 일부 세대에 한하여 호·실 지정 계약이 진행중이다.
주택전시관 방문은 사전 예약 후 관람이 가능하다.
문의 : 1800-74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