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B홀에서 개최
인천도시공사, 8개 사업지구 토지·단지 내 상가 분양
'집코노미 콘서트' 시장 전망, 재테크 노하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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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영종 등 인천 핵심 지구서 ‘알짜 땅’ 나온다 [집코노미 박람회 2025]](https://img.hankyung.com/photo/202509/01.41904406.1.jpg)
검단신도시에선 단독주택용지를 선보인다. 점포 겸용 단독주택용지는 최대 용적률 180%, 최고 높이 4층까지 건축할 수 있다. 지난 6월 인천지하철 1호선 검단연장선이 문을 열며 수도권 주요 지역 접근성도 한층 개선됐다.
영종하늘도시의 상업용지 등도 하반기 공급을 앞두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과 인접한 경제자유구역이다. 올해 말 청라국제도시와 연결되는 제3연륙교도 개통될 예정이라 관심이 더 커지고 있다.
미단시티에는 국제학교 위컴 애비가 들어설 예정이다. 공항철도, 항만, 고속도로 등 다양한 교통 네트워크를 갖춘 관문 도시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가 나온다. 송도국제도시의 국제업무용지, 뷰티플파크의 지원시설 용지, 검암플라시아의 일반상업용지 등도 4분기 공급될 예정이다.
대단지 내 상가도 공급한다. 인천 부평구 십정동 ‘더샵부평센트럴시티’의 미매각 상가 86실이 다음달 중 입찰 공고를 할 예정이다. 총 5678가구 규모의 ‘매머드급 단지’ 안에 있는 스트리트형 상가라 고정 수요가 풍부하다는 평가다.
2562가구 규모 ‘동인천역파크푸르지오’ 내 미매각 상가 15실도 10월 입찰 공고 예정이다.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및 역세권 프리미엄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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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혁 기자 twopeopl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