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바이오특화단지로 선정된 인천 영종도 일대에 ‘영종도 삼성파라다이스’ 전원주택이 들어선다. 이 타운하우스는 40필지에 교통이 우수한 영종역과 도보 10분 거리에 있다. 김포공항, 인천공항, 서울역 등을 한 번에 갈 수 있다. 영종대교와 제3연륙교도 가깝다.

백운산을 병풍처럼 감싸고 있는 자연환경도 관심을 끈다. 토지 공급가는 3.3㎡당 280만원으로 인근 시세보다도 싸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도시가스 인입과 상수도 연결도 일괄 처리해준다. 인근 대형카페와 단지 내 근린 상업시설도 들어와 생활 편리성도 좋아진다.

송도와 청라의 단독주택 부지가 3.3㎡당 1300만~1500만원대인 것과 영종도 주변 개발 기대를 고려하면 투자가치가 상당하다는 게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토지 담보대출은 60~70%까지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영종도는 서울 접근성이 좋고 바다와 인접해 전원주택수요는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라며 “2027년 개통 예정인 강남직결 9호선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D·E노선, 제3연륙교 개통 등 교통 호재도 많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