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0회를 맞이하는 집코노미 박람회는 “달라지는 교통·변하는 정책, 부동산 재테크 전략은”을 주제로 진행되며 국토교통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서울주택도시공사(SH) 등 공공기관을 포함한 200여 개의 부스가 참여한다.
앞서 중견기업 서희건설과 PXG의 골프용품 생산·판매사인 카네·로저나인 R&D센터, 비씨카드 R&D센터, 롯데의료재단 보바스병원을 유치했다. 이현재 시장은 “자족도시 건설을 위한 성공적인 기업 유치를 위해 국내 최대 부동산 전시회에 참여하게 됐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하남의 우수한 투자환경을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아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