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0회를 맞이하는 집코노미 박람회는 “달라지는 교통·변하는 정책, 부동산 재테크 전략은”을 주제로 진행되며 국토교통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서울주택도시공사(SH) 등 공공기관을 포함한 200여 개의 부스가 참여한다.
같은 시기 공급 예정인 주차장용지와 가깝다.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는 인근에 초등학교 및 공원이 들어설 예정이다. 내년 개통 예정인 인천 1호선 검단호수공원역에서 약 600m 거리라서 수요자의 관심을 끌 전망이다.
뷰티풀파크 공급예정 부지는 지원시설용지(4필지)와 주유소용지(1필지)다. 10~11월 중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건폐율 70%, 용적률 400%, 최고층수 7층(지원시설용지) 및 5층(주차장용지)까지 건축이 가능하다. 뷰티풀파크는 이미 약 1100개의 중소기업이 입주해 지원시설과 주차장에 대한 수요가 많다.
이 외에도 10개 사업지구에서 공급되는 다양한 토지 및 상가를 소개된다. 집코노미에 방문한 기업 및 개인 등 수요자들에게 iH 사업지구별 주요 공급대상 토지 및 상가 등에 대한 정보를 담은 부동산 공급정보 팸플릿을 행사장에서 배부할 예정이다.
조동암 iH 사장은 “집코노미 박람회의 정보제공을 통해 토지 및 상가매입을 고려하는 많은 기업과 개인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